8년 거둬 들이 친구 후배가 건너편에 창업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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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거둬 들이 친구 후배가 건너편에 창업을 했는데.. 

 

 

A식당 사장님 24년 영업을 하셔서 단골도 많고 동네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자기가 가게를 이전했는데 그 자리에 B식당이 차려져서 안내를 하는 것이라 한다.



이 자리 현 B식당(과거 A식당 자리)



그리고 현 A식당 자리



이거는 너무 상도의 어긋나는 거 아니냐



심지어 B식당 사장은 자기 아들 후배



자기 식당 주방장을 꼬셔서 레시피를 도용했다 한다.



B식당 사장이 자기한테 지분을 달라고 해서 



거절을 하니 지금 보복을 당하는 거라고 



지분을 요구한적 없다는 B식당 사장



사이가 틀어진건 금전관계라길래 월급을 안줬나 했더니



돈을 빌려갔댄다. 사장이 직원에게???



B식당 사장도 A식당 직원시절 매출 잘나오는거 알았으니 믿고 줬다고



1년에 직영포함 수십억 매출을 올렸다고 ㄷㄷ



아버지가 몸이 안좋아지셔서 독촉을 하게됐다.





그런데 A식당 가족들끼리 여행을 가고



심지어는 스위트 룸 두개를 잡고 호화롭게 여행하는 걸보고 빡쳐서 퇴사했다고



갑자기 기억이 흐릿해지는 A식당 사장



B식당 사장은 쭈꾸미 밀키트 사업을 했고, 원래 이 동네서 장사를 하지 않았다고



쭈꾸미 소스 관련도 A식당 가족들이 관리해서 자기나 같이 온 주방이모는 레시피 관련해서 알수 있는게 1도 없었다 한다. 그러던 와중에 밀키트 사업이 힘들어져 식당을 알아보던 찰나에 A식당자리가 나서 B식당을 차리게 됐다 한다.



그 뒤로 A식당 가족들의 방해가



심지어는 B식당 정문앞에서도 손님을 막을정도였다고

 



여러기관에 민원이 들어와 지금은 법의 테두리내에서 시위하는 법을 터특하신듯하다.



가게 나간 주방이모. 10년 넘게 사적인 일도 도울정도로 열심히 했다(명절 때 전도 부쳐 주시고..)



근데 월급을 제대로 받기가 힘들었다 한다.



톡 내용을 보니 직원 사장 관계가 아니라 용돈을 타 쓰는 사람같다.



심지어 올해 2월은 급여를 14번에 나눠 지급했다 한다.



남이 버린 자리 가지면 좋냐고 꼽을 주는 A식당 며느리



그런데 여기도 비하인드 스토리가 A식당 사장에게 사정을 듣고 돈을 빌려준 채권자가 있다.




거금 6억을 빌려줬는데 원금도 이자도 안줬다 한다.



그러더니 A식당의 자가 건물을 싸게 넘기겠다고 한다.



그런데 A식당 자가 건물은 여기저기 담보로 근저당이 잡혀 있었고 A식당 가족들 명의로 재산이 하나도 없더랬다. 차도 렌트도 집도 다 월세라고



경매 들어가기 직전에 시세보다 더 쳐서 건물을 매입했는데



여기서 A식당 주인이 월세를 시세보다 더 쳐서 주겠다 해서 채무자도 몇년 지나면 수익으로 빚을 메꿀 수 있겠지 했는데



응 월세 안내 



참다 못해 명도변경을 하려 하니 얼씨구나 싶어 빚도 안갚고 월세도 안내고 현식당 자리로 Run을 친것 ㄷㄷ



파워 당당하게 월세 안줌 이러네 ㅋㅋㅋ




레시피 도용했다고 말한 소스는 상표 등록이 되있지도 않았다.



그래서 A식당 권리로 보호를 받지도 못하는데 왜 도용이라고 확신을 하시지?



그런데 피해자가 있다. 일을 한 정씨는 B식당으로 갔다고 퇴직금을 아직도 주지 않았다고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박씨는 몇달치 월급 몇년치 퇴직금을 받지 못했다.



저 정도 금액이면 3달치 급여, 10년치 퇴직금인듯하다. 10년넘게 일한 사람에게 저런 대우라니...




그런데 A식당 사장 아들도 파워당당. 역시 콩콩팥팥



이런일은 비일비재 하니 유난떨지 말라고 한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쭈꾸미를 공급해주는 납품업체 사장님은 미수금이 1억 7천만원이랜다 ㄷㄷ



그리고 쭈꾸미 납품업체 사장님이 알아낸 바로는 법인사업자를 개인사업자로 바꾸고 법인사업자 주소를 바꿔 버렸다.



그래서 바뀐 법인사업자 주소를 찾아가보니
 


A식당 아들이 하고 있던 캠핑장인데 사실상 운영을 안하는데 상태



그리고 A식당 쭈꾸미집은 지인에 며느리에 사돈에 명의를 바꿔가며 개인사업자로 탈바꿈했다. 이렇게 되면 법인의 채무와 쭈꾸미집의 채무는 별개의 건이 되버린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식자재를 제공하는 다른 납품업체 사장님은 더 많은 미수금을 주셨다 한다.



역시나 어머니보다 청출어람한 파워당당한 아드님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쭈꾸미를 날로 드시고선 지인 H씨에게도 쭈꾸미를 구입해야 한다는 이유로 채무를 졌다.



천만원을 빌리고 두달만에 갚았지만 몇달 뒤에 돈을 빌리고 갚지 않는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F씨는 이돈 저돈 돈을 끌어모아



엄청난 금액을 빌려줬지만 갚지 않는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채권자가 20명이 넘는댄다.



참으로 다채롭게 채무를 졌다.



그리고 응 개인회생할꺼야. 법인으로 낸 음식집은 폐업했어(법인으로 진 빚은 안 갚겠다는 소리)




사업은 지인 개인사업으로 하면 되지롱



수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줬지만 자기에게 오는 피해는 조금도 참을 수 없다는 당당함





아직도 월 2억을 판다고 자부심은 뿜뿜하다.


 

법인으로 진 미수금, 퇴직금은 승계하지 않고 새로 시작하겠다고 당당히 알리고 엔딩

 

요약

1. 자기 전 직원이 근방에 똑같은 쭈꾸미 집을 차림

2. 근데 여기저기서 폭로가 터짐. 직원 월급 퇴직금 안주고 나눠주고 밀림

3. 자기 채권자한테 건물 경매 넘어갈거 월세 많이 준다고 사기쳐서 팔아먹고 런함

4. 거래쳐 미수금 안주고

5. 여기저기 돈 빌리고 안갚고 법인은 폐업했지만 지인 개인사업으로 떳떳하게 장사해먹음

 

그래서 지금 불매한다고 난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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