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회원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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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9 07:00
당신들은 누가 맞는 행동을 한 거 같냐? 의사냐 부모냐?
1. 요약을 하자면 소아과 의사는 14세 미만 아이가 혼자 왔다고 진료를 거부했고 부모는 근무 중이라 아이와 같이 갈 수 없었던 상황이다.
2. 그리고 의료법에 따르면 의사의 주장과는 달리 14세 미만이 보호자 없이 왔을 때 진료거부를 할 수는 없다. (진료거부 사유가 아니라는거다.)
내 의견: 결론적으로 의사 잘못. 의사 새끼가 지한테 유리한 상황을 이용해 위법한 진료거부를 했다. 생각해봐라. 너네한테 10살짜리 아이가 있고 부모가 모두 일이 있어 집에 없는데 아이가 아프다고 전화를 하면 혼자라도 집 근처 병원에 가봐라라고 얘기하지 않겠냐? 아이 상태가 안 좋을 수도 있는데 진료 거부를 했다면 의사의 의무를 저버린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저 의사는 자격이 없다.
결론: 의대 정원을 2~3배 늘려 경쟁을 강화하여 의사 새끼들이 배가 고파봐야 저 짓을 못할거라고 생각한다. 동네에 지 밖에 없으니 니네가 어쩔건데 하고 저러지. 쯧. 변호사 정원 늘린 것처럼 의사 정원도 늘려야 한다.
출처 : https://m.bboom.naver.com/best/get?boardNo=9&postNo=3985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