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회에서 드론전에 대한 포럼이 열렸고, 내용과 영상이 널리 배포됨.

디씨 군갤에 정리한 사람이 있어서 퍼옴.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4486328&exception_mode=recommend&page=3

이건 본 영상이고, 3시간 짜리니까 시간없는 사람은 아래 요약본 보셈.

대드론 작계 싹 새로 만들어서 올해 안에 각 제대에 뿌린다고함.

부사관 학교에서는 작년에 이미 대드론 전술 교육자료 만들어서 교육중이라고 함.

앞으로 휴대용 재머랑 스캐너 다 뿌릴 거고, 차량에도 모두 뿌릴거라고 함.(우리 군은 현재 전군의 차량화를 추진하고 계속 진행중)

드론, 대드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확대할거임.

민관군 통합 드론 대응체계구축(평시에 넘어오는 북한군 드론이나 풍선등에 대한 대책인듯)

미국과도 열심히 협력중임.

드론의 종류와 유형이 워낙 다양하니까 FPV랑 상용드론 개조한 것은 재머로 무력화하고

광섬유 드론은 하드킬(드론으로 드론 들이받거나 근처에서 폭발)이나 AHEAD(근접폭발신관 탄두) 탄으로 하드킬(물리적타격 재밍보다 돈 많이듬)으로 처리하는 시스템 구축.

군집드론은 재머(군집드론은 광섬유 못씀)와 요격드론 그리고 고출력전자기기파의 3가지 무기로 무력화하는 등 다층 방공망 도입.

이미 열심히 연구중이라서 항재밍(재머에 대항하는) 드론도 대응가능 하며, 스캐너도 새로 연구중.

 훈련장 확보가 시급한데, 재밍시작하면 인근 무선통신(휴대폰 등) 모두 먹통되어서 실험이나 훈련에 애로사항이 많다고.

우리군이 대 드론전 아무것도 안한다는 사람들 꽤 있던데, 군에도 똥별이나 멍청이 장교만 있는 것은 아니고, 민간업체도 계속 여러 아이디어나 상품 내고 있어서 계속 발전중. 다만 기밀이거나 사업 전단계거나 연구단계여서 민간인들은 모를 뿐이라고 함.

산탄총도 소량이지만 일부 부대에 도입되어 실험 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