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피습의 주요 요소
■■공개된 사실에 기반하여 개인적인 관찰로 적어봄. 사실이 아닐 가능성도 개미 눈꼽만큼씩은 있기에 판단은 각자가 하면 됨.
최초 사건 후 부산대병원 에서 파상풍주사 등 응급조치를 하였고 몇몇 의사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사전예약이라도 된 듯 서울대병원 으로 헬기타고 감.
검색 되기로는 2시간이나 소요하여 도착하였고 수술은 사건 이후 5시간여 만에 시작.
응급 수술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었거나 상해 정도를 누구보다 스스로들이 잘 아는 상황으로 보임.
서울대병원 브리핑 에서는 부산대병원 실력부족 관련 요청으로 이관받았다 하였는데 (여기서 사건 자체의 신뢰가 바닥으로..)
국내 최고실력을 가진 부산대병원 측에서 말하길 민주당측(가족 등)의 요청으로 보낸 것이고 외래로 헬기를 보낸 건 역사상 처음있는 일이라고 확실하게 공표하여 서울대병원 의 주장은 사실이 아님이 확인됨.
잘 보면 충돌 직전 목을 피해 바깥방향으로 손목 스냅을 줘서 칼끝 방향을 틂(영상 각도를 감안하면 더 크게 틂).
진짜 죽일 생각이라면 3방 정도는 새로 먹였어야 하는 시간이 주어졌음에도 과격한 척 밀어서 넘어뜨리기만 함.
칼이 A4용지에 감싸져 있어서 완벽한 식별은 어려우나 재공격 대신 ●칼등을 목에 대고 밀면서 과격함을 연출한 것으로 보임.
생각해보면 경찰에 제출된 칼은 아마 실제 사용된 칼인 것 같음. 조력자가 있지 않고서야 그걸 바꿔치기하거나 또다른 도구를 가지고 있었지만 입수하지 못했다면 그 자체로 또다른 문제가 생기고 보는 눈과 카메라가 많아서 힘들었을 것임.
그 결과 이재명은 1월 8일 재판 참석을 결국 피해냄.
범죄에는 정황과 누가 이득을 봤는지가 제일 중요하다. 이것만 잘 캐치하면 누가 나쁜사람인지는 알 수 있다.
출처 : https://m.bboom.naver.com/best/get?boardNo=9&postNo=4058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