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마린 2 개발사 CEO의 발언이 논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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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마린 2 개발사 CEO의 발언이 논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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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게임업계에 바람 잘 날이 없는 가운데

 

상당히 준수한 결과물을 보여주며 워해머 IP에 활력을 안겨줬다는 평가까지 듣고 있는 스페이스 마린 2

 

출시 이틀만에 200만 장이 팔리는 등 순항 중

 

 

 

그런데 개발사 CEO가 유명 리뷰어의 영상에 이런 댓글을 달아 논란으로 이어짐

 

 

 

'우리는 단순히 재미와 몰입을 위한 게임을 만들고 싶었다'

 

'요즘 몇몇 게임은 메시지나 도덕을 강요하려고 해 울고 싶다'

 

라면서 PC주의를 저격했고 이에 불편하신 분들이 불을 지피는 중

 

 

그렇다고 스페이스 마린 2가 진정한 의미의 올바른 PC를 도외시했느냐?

 

 

백인 나옴

 

 

 

흑인 나옴

 

 

 

황인 나옴

 

 

 

여성 나옴

 

 

애초에 사지 제대로 달렸고 대충 사람 같으면 인류로 포용할 정도로 관대하고 

 

동시에 사소한 거 따질 여유 없는 처절한 세계관이라

 

다양성이 충분히 반영됨

 

 

이게 진정 제대로 된 게임이 아닐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akashitakeuchi&no=216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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