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회원 토픽 0 1 11.18 22:54 식당 주방 막내로 시작해서 삼성그룹 상무까지 오른 사람 '후덕죽'19살(1968년)부터 웍 잡기 시작해서 요리 경력만 50년 넘음.신라호텔에서만 42년 근무함. 국내 호텔 업계 최초로 주방장 출신 임원(상무)까지 승진한 입지전적인 인물.지금은 신라호텔 나오고 '호빈' 총괄 셰프로 현역 뛰는 중. 70대 중반인데 아직 현역 ㄷㄷ덩샤오핑, 후진타오, 장쩌민 등 중국 국가 주석들이 한국 오면 무조건 이 사람 요리 찾았음중국 본토보다 맛있다고 극찬받음한국에 보양식 '불도장' 처음 들여온 사람이 바로 이 사람임 ㄷㄷ이번에 흑백2에 나온다고 해서 찾아봄 이 글을 SNS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