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회원 토픽 0 9 12시간전 남극에서 만나면 공포 그 자체라는 생물 얼룩무늬 물범 어느 정도 인간과 교감 가능한 다른 물개, 물범류와 다르게 야생의 날것 그 자체라고 함 일단 비주얼부터 심상치 않음 2003년 얼룩무늬 물범이 남극의 연구원을 공격한 비극적인 사망 사고가 있었고, 이 사고 이후로 남극 연구원들의 안전수칙이 여러모로 바뀌었음 당시 얼룩무늬 물범은 연구원의 머리와 목덜미를 물어서 공격했고, 수심 70m까지 끌고 내려갔음 눈빛도 무시무시함 포유류인데 공룡같은 느낌이 들기도 함 이 글을 SNS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