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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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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 07:48
역대 GTA 시리즈 정리
GTA 1 출시일:1998(Play Station / GameBoy Color / Dreamcast)
배경도시: 리버티 시티, 바이스 시티, 산 안드레아스
줄거리 : 주인공이 마피아조직 심부름함 제목답게 주 미션은 자동차훔치기
주인공이 6명이라는데 그중한명 골라서 하는 방식인데
현 시점에서 할 게임은 아님
여담으로 리버티,바이스,산안 이 3 도시들은 후속작에도
더 디테일하게 등장함
GTA2 1999년 출시 (PlayStation / GameBoy Color)
배경도시 : 애니웨어 시티 배경년도가 2013년이라는데 알빠아니고
줄거리 : 1과 같음 걍 차도둑 따까리
주인공 : 클로드 스피드
지금와서 보면 역시 이런 똥겜이 다있나싶지만
그당시에는 순수하게 원초적 본능을 자극하고 경찰과 시민을
무차별 살인하며 차 뺏는 그타만의 특징을 확립시켜 어필함
GTA 3 2001년 출시 ( PlayStation 2 / X-Box)
배경도시 : 리버티 시티
주인공 : 클로드(대사가 하나도 없는 캐릭터로 유명함)
줄거리 : 여친하고 강도짓하다가 배신맞고 잡혀서 교도소 가는 도중에 어떤 갱이 다리에 폭탄 떨궈서 주인공은 뽀록으로 탈출함
일할거리 찾다가 야쿠자조직하고 친해지게 되는데 전여친이 운영하는 갱단하고 적대관계라 엿먹일려고 그갱단 간부죽이고
마리아라는 주인공 좋아하는 여자 납치해서 전여친한테 갔다가 전여친이 타고 있던 헬기 격추시키는 엔딩
이 작품의 최대 특징으로는 3D 오픈월드 게임을
실제 뉴욕을 배경으로한 도시와 npc들 역시 발전해서 그야말로
한 장르의 획을 그은 게임이라서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게임
하지만 이후 작품들에 비해 컨텐츠가 없다시피 해서
금방 질린다는 단점이 있음
GTA Vice City(바이스 시티) 2002년 출시
(PlayStation 2 / X-Box)
배경 : 바이스시티
주인공 : 토미 버세티
줄거리 : 토미는 포렐리 조직의 2인자이자 보스 써니의 오랜 친구로 15년동안 써니 대신 체포되고 교도소생활하다가 출소함 조직의 보스인 써니가 소식듣고
출소하자마자 바이스시티로 보내서 대신 거래하라고 시킴
근데 그걸 또 디아즈라는 새끼들 때문에 실패하고 토미는 보스한테 빚지게됨
그 빚을 갚기위해 변호사 로젠버그에게 사람을 소개받으면서 돈을벌면서 거래를 망친
놈을 찾다가 죽이는데 성공하고 그새끼의 저택을 기점으로 버세티 패밀리를 만들어 바이스 시티를 지배하는데 성공, 써니는
인쇄소 사업으로 보스한테 위조지폐를 줄라고함 근데 그걸 조직 2인자인 랜스가 배신때려서 알려줌 이렇게 포렐리 패밀리한테
끔살 당할 위기에도 가오잡으며 배신자 랜스와 포렐리 조직,
써니까지 혼자서 전부 죽여버리고 로젠버그와 바이스시티를 넘어
다른 도시로 진출할거라는 암시를 주고 엔딩이 남
부동산 매수, 쇼핑몰, 클럽같은 GTA 시리즈 자유도의 시작점으로
OST, 특유의 감성과 독특한 주인공의 성격으로 큰 인기를 끌었음
GTA San Andereas(산안드레아스) 2004년 출시(PlayStation 2 / X-Box / pc / 모바일)
배경도시 : 산안드레아스
주인공 : 칼 존슨 (CJ)
줄거리 : CJ의 엄마가 죽었다는 소식에 슬퍼하며 cj가 로스산토스로 돌아옴 그전에 있던곳은 리버티시티랬나
그렇게 돌아오고 스위트(cj의 친형)외 간부2명(라이더, 빅스모크)과 함께 그로브를 이끌어감. 그로브는 마약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발라스하고 존나 싸우곤 함. 그러던 도중 라이더 하고 빅스모크가 부패경찰 텐페니한테 붙어서 스위트는 총맞고 감옥가고 주인공은 시골 촌동네로 도망감.
거기서 우지 등 동료를 모으고 심부름하다가 마약거래하는 배신자 라이더를 명예살인 거기서 살아남은 토레노가 도와줘서 친형인 스위트는 석방시키고
동료모아서 그로브를 다시 일으켜서 빅스모크새끼 조지고 마지막으로 부패경찰 텐페니도 죽임.
산안드레아스는 미션이 굉장히 많고 gta5를 제외하면 시리즈중에서 맵이제일크다 섹스미니게임은 덤.
그타 자유도의 정점을 찍은 게임으로 오히려 이후 시리즈에서
퇴화된 요소도 많을 정도로 존나 할 컨텐츠가 방대한 게임
특히나 CJ를 RPG 캐릭터마냥 오픈월드 세계관에서 변화시키는
무술 연마, 헬스나 음식같은 요소들은 이후 시리즈에서
삭제되는 등 산안만의 특징으로 남음
GTA 4 2008년 발매(PlayStation 3 / X-Box 360 / PC)
주인공 : 니코벨릭
배경도시 : 리버티 시티
줄거리 : 그타 역사상 최고의 스토리를 가졌다고 해도 무방함.
그냥 이건 직접 해보는걸 추천할정도로 느와르 영화같음
주인공 니코는 참전 군인 출신으로 세계관 최강자라고 해도
무방함 맨손으로 칼든 괴한 여럿을 철권 하듯이 콤보넣어서
쓰러트린다던가 건물 사이에서 파쿠르와 낙법을 하며
추격전을 벌인다던가 그냥 살인병기라고 봐도 무방.
이외로 산안에서의 컨텐츠들이 대거 삭제되서 아쉽다는
의견이 많지만 역대급 브금과 간지나는 주인공, 좆되는 스토리와
현실적인 요소들 그리고 무엇보다 그래픽이 전작들에 비해
대거 발전한게 가장 눈이 띄는 요소. 당시 락스타가 천문학적인
돈을 투자해서 만든 게임답게 5가 나온 현재까지도 4가 낫다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
GTA 5 2013년 발매 (PlayStation 3 / X-Box 360 / PlayStation4 / Xbox One(망함) / Pc)
배경 : 로스산토스(산안과 지명은 같지만 세계관은 다름)
주인공 : 마이클 프랭클린 트레버
줄거리 : 9년전 북부양크턴 에서 마이클 트레버 브래드가 은행털고 탈출하는 도중 마이클과 브래드가 총에 맞고
트레버는 혼자 도망치고 엠창인생을 살게됨. 근데 이때 마이클은 증인이 되어 성을 바꾸고 로스산토스에 가서살게됨
북부양크턴에 마이클무덤에는 브래드가 묻힘. 그리고 9년뒤 그로브와 발라스는 로스산토스에서 거의 쫓겨나고 대부분은 죽고
나머지는 빈민가에서 마약거래함(산안때 그로브는 마약을 없애야한다고 발라스하고 존나 싸웟는데 이제는 마약을 존나함)
여기서 그로브갱인 프랭클린은 시몬이라는 자동차딜러에게 열정페이 일을 하는데 차를 압류하는 도중에 운이 없게도 마이클을 만나서
그포스에 반해 마이클의 따까리를 하게됨 그러던도중 마이클이 어느조직 누구의 저택을 부수고 저택값을 물어주기 위해 다시 또 한바탕하게됨
보석상을 털고 저택건축비를 내주는 거 까지는 좋았는데 하필이면 트레버가 섹하면서 테레비 틀어가지고 마이클새끼 살아있다는걸 알게됨 그타주인공들은 하나같이 운이 없어
그렇게 트레버도 껴서 같이 여러군데 털다가 문득 예전생각 노동조합은행을 다시금 털겠다고 마음잡음. 물론 노동조합은행 강도짓에 성공하고
이제 다 끝났다 싶었는데 fib는 프랭클린에게 자기들한테 방해가 되는 트레버를 죽이라하고 데빈웨스턴은 마이클을 죽이라고함
여기서 선택지에 따라 엔딩이 바뀌는데 두개는 마이클이나 트레버가 뒤지고 진엔딩은 셋이서 뿜빠이해서 로스산토스의 개새끼들 4명 (데빈웨스턴,스트레치,스티브 헤인즈, 웨이챙)
을 죽이기로함 마지막에 데빈웨스턴이 죽고 엔딩
3줄요약
개노답 삼형제 도원결의
은행털고 때부자됨.
가벼워진 스토리와 4의 요소들이 삭제되서 불만도 많았으나
더욱 발전된 괴물같은 그래픽과 압도적 자유도의 컨텐츠
특히나 온라인으로 다른 유저들과 함께 상호작용할수 있게 되면서
전작 4역시 신드롬급이였으나 그걸 순식간에 갈아치운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