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과연
과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월 24일 경제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에 출연해 “부동산 정책에 가급적 손을 대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표는 부동산 정책과 관련, “1가구 1주택, 실거주에 대해서는 마인드를 바꾸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내가 돈 벌어서 비싼 집에 살겠다 하는 1가구 1주택 실거주는 죄악시할 필요가 없다. 자기 돈으로 산다는데 세금을 더 걷으면 되지 않나”라고 했다.
이 대표는 다주택자에 대해서도 “세금을 열심히 내면 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막을 수는 없는 것”이라며 “굳이 손대야 되겠나”라고 했다.
이 대표는 “부동산 정책은 손댈 때마다 문제가 된다”며 “가급적 손대지 않아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지난 대선에서 내놓은 토지이익배당(국토보유세) 공약에 대해서는 “수용성이 너무 떨어진다”며 “구상에 불과했다. (대선 때도) 표 떨어지고 별로 도움이 안 됐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상속세 문제와 관련해서는 중소·중견기업을 10년 이상 경영한 소유주가 회사를 물려줄 때 최대 600억원까지 상속 재산을 공제해주는 가업 상속 공제를 언급하며 “여당은 이를 1000억원으로 올리자는 건데 너무 급격하다”고 했다.
이 대표는 주식시장과 관련, “(현 정권이) 계엄을 합리화하려고 북한을 자극했다고 생각한다. 민주당이 집권하면 한반도 안보 리스크가 줄어들고, 주가 조작을 어떻게 (해결)해버리겠다는 입장만 명확하게 해도 많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농담이 아니라 민주당이 집권하면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코스피 지수가) 3000을 넘어갈 것”이라며 현재 주가는 윤석열 정권에서 디스카운트(저평가)된 주가라고 했다.
https://www.hankyung.com/amp/202502245986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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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사회니 다주택 막을 수 없다
( 다주택자 허용 시그널? ㅋ = 세금ㄱㅅ)
1주택은 죄가 아니다, 세금 더 걷으면 된다 (세금 ㄱㅅ)
보유세 부담 사전 예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