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도 먹고 싶고 성게도 먹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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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도 먹고 싶고 성게도 먹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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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도 땡기긴 했는데

 

성게가 매우 매우 땡기더라구요

 

막상 시키려고 하는데 

 

보스턴 우니가 자꾸 시키려는 타이밍에 품절이 떠서 

 

애매하게 이주 고민만 흐르다 주문 했습니다

 

보스턴 우니가 페루 캐나다보다 더 비싸더라구요 아무튼

 

오랜만에 집에서 참치를 먹었어요

 

 

 

참다랑어 뱃살부위

 

흐르는 물에 씻고

염수해동 3분 

다시 흐르는물에 한번 씻어주고

겉에 물기 닦아주고

해동지 잘감싸고 랩으로 돌돌싸서 

냉장실에 6시간 천천히 냉장해동 해줬습니다

 

 

 

 

대략 7시간 후 차려내었어요

 

 

 

 

 

참다랑어 참치 

 

 

 

 

 

보스턴산 우니

 

단새우

 

북해도 우니는 가격이 너므 비싸고 보스턴산 우니도 비싼데

 

사실 경험치가 적어서 그닥 맛은 잘 몰라요

 

가끔 좋아라하는데

이번에 온건 꺼내니까 물도 좀 있고

제가 잘 다룰줄 몰라서 그런가

 

맛은 그냥저냥 괜찮았는데

구지 담번에는 냉장 페루나 캐나다로 갈거 같네여

 

 

 

 

뉴질랜드

쇼비뇽블랑

코노

 

3만원대 주고 사기에는 좀 아쉽고

 

2만 밑으로가 딱인대 오랜만이라 요새 환율때매 그렇게 안팔려나모르겠네요

 

암튼 가성비 좋고 맛나요 ㅎㅎ

 

 

 

 

 

 

대충 초대리로 만든 초밥에 참치 올리면 뱃살초밥 ㅎㅎ

 

 

 

 

단새우 성게 맛은 있어요

 

 

 

 

 

잘먹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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