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회원
음식이야기
0
10
0
0
08.28 10:08
서울-아부다비-뉴욕 에티하드 비즈니스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food&search_target=member_srl&search_keyword=966234598
인천 에티하드 라운지는 아시아나 라운지
한국 뜨기 전엔 역시 라면
술종류 다양해서 좋았음 와인에 사케도 있고 나름 괜찮은 VSOP 꼬냑에 오크통숙성 전통소주도 있었던거ㅏㅌ음

서울에서 아부다비까지 타고갈 비행기

웰컴 샴페인
어메니티는 아르마니


배열이 약간 특이함 역방향 좌석도 있고 프라이버시가 좋지는 않은


메뉴

파자마도 줌
어메니티랑 같이 아르마니던데 호텔에서 잘 씀

뉴욕 가는 목적

이륙하면 간단한 마실거랑 따뜻하게 데운 견과류 줌



기내식은 메뉴를 잘못골랐는지 그냥그랬음

기내 인터넷은 20불인가 그런데 유튜브 저화질로 볼수있는정도


시차적응하려고 깨어있기위해 간식 많이 먹음

아부다비 도착



역시 기름국답게 공항이 삐까뻔쩍함 ;; 비즈니스 라운지만 3개층


아부다비에서 미국 입국심사 하는데 비즈니스 전용 레인으로 한 한시간 아낀듯
아부다비에서 뉴욕가는 비행기는 전형적인 1-2-1 스위트
중간열 오버헤드 스토리지도 없어서 매우 널찍해 보이는 효과도 있고 모든 좌석에 문이 있어서 매우 프라이빗함



승무원한테 밥은 8시간 뒤에 먹겠다고 요청하니 밥시간 맞춰 깨워줌
이번 밥은 아주 맛있었다

간식 탄두리치킨
급하게 서울 - 뉴욕 티켓을 한 2주 전에 알아보느라 어쩔수없이 지옥의 27시간비행 하게된건데
생각보다 매우 편안하게옴 시차 하나도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