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서 먹는 신라면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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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다락휴에서 하룻밤 지내고.. 34시간의 여정을..
인천공항에서 한식을 먹고.
경유지 프랑스 공항이 좋은점..( 흡연부스와 플스가 있음..)
담배값은 말보로 기준 대략 11000원정도함..
뱅크가서 돈좀 찾고...
아프리카는 한국처럼 바로 주지않습니다. 큰 금액은 기본 5시간은 기다려야하는데..저는 VIP룸에서 대기해서 돈 찾음..
저건 회사돈 입니다...
한국과 달리 뱅크 본사에서 돈을 찾은지점으로 직접 돈을 가져다줌....
10,000CFA(프랑) -> 한국돈 20,000원
계란 후라이 하나.
마트 털어서 음료수, 물 사옴..
죄다 수입품이기에 과자, 음료수는 대단히 비쌈..
퇴근 후 골방에 있으면 인터넷도 느리고 담배를 너무 피기때문에 군것질을 합니다..
현지인이 과자 하나 사먹을려면.. 하루 일당이 저 비스킷 한통이라고 보면됨..
쉬는날 직원선물로 와인사러 시내 갔다가 코카 콜라 제로 보이시죠?
8개 -> 7000원입니다..
위에도 적어놨듯이.. 현지애들 하루일당이 3000CFA 정도 입니다..(일용직 기준)
매일 프랑스어를 도와주는 직장동료입니다..
같이 마트에서..
근데 중국식당 갔는데 신라면이 있길래 냉큼 주문..
라면 8000원, 김치 3천원...
집에 돌아오는길래 크로와상 이랑 라떼 먹으면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