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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01:35
하코다테(치토세) 여행기 1~2일차

내부 사진들

안에 비치되어있는 스탬프 스탬프북 챙겨오길 잘했다
1층에 파란거 2층에 빨간거있음

신키쿠이즈미
이게 첨이라 바뀌기 전을 가본적은 없지만 아무렴 좋음


한쪽에 전시되어있는 선샤인 굿즈들


메뉴판 사진

안쪽 사진
안에 많이 따뜻함 진짜 따뜻함

시켜서 먹은거 아무리 밖이 추워도 아이스크림과 얼음넣은 우유는 못참음 ㄹㅇ 맛있었다

나오는길에 기념으로 이거 하나 삼
하코다테 언제 다시 오겠냐라는 생각으로 사긴했는데
이러고 야경 보기엔 시간이 좀 남아서 호텔가서 쉬었음
그러고 하코다테 산 전망대 가는 케이블카 알아보는데
강풍으로 일시중단 상태더라고 그래서 다른 방법 없나 찾아봄
갤에 물어보니 하코다테 역에서 가는 버스도 있다해서 역으로 출발

직접와서 찾아보니 있는걸 발견
로프웨이까지 가는 버스는 로프웨이가 운행 안함에 따라 같이 안한댄다
버스 기다리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안오자 이상함을 느끼고 안내소 들어가서 확인해봤음

아
동계엔 운행 안한댄다;;;;
진짜 이거보려 하코다테 온건데 못보게 되니깐 멘탈 개박살남
로프웨이는 10시 운행시작인데 낼 11시55분 뱅기라 볼수도없고
그냥 포기해야하는 상황이됨
젤 중요한걸 못보니 하코다테를 다시 와야하는 이유가 생겨버림
내 성지가.... 내 야경이!!!!!!!
아니 젤 유명한 관광지가 왤케 쉽게 못가는데
걸어서라도 올라가고싶었다 진짜
하못찐 탈출하러왔는데 이건 못간거랑 뭐가다름

분노의 뚜벅이 시작
아쉬워서라도 야경은 봐야겠고 해질때까지 걸어다님

저길 내가 올라갔어야했는데

이거라도 보면서 만족하기
피날레때 어윀파 해줬으면

요엥아 나중에 또 오자
그땐 뭐하지
내일은 누마즈로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