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니마스 성지순례 여행기 (4) -마쿠하리, 오모테산도, 시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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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니마스 성지순례 여행기 (4) -마쿠하리, 오모테산도, 시부야-

작가님 : https://gallog.dcinside.com/kpa736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hinycolors&no=1626375&search_head=110&page=1

 

 

 

 

일단은 이어집니다.

전의 성지순례에 이어 이번 12월 겨울에도 성지순례를 이어가 보았다.

 

Chapter29. 마쿠하리 승차장 도쿄방면

 

도쿄 나리타 공항에서 내린 후 나리타→마쿠하리→도쿄 의 경로로 이동하기 위하여 우선 마쿠하리에 도착 하여 이동하였다.

 

되게 익숙한 풍경의 그곳을 지나서 가까운 역인 카이힌 마쿠하리 역을 들어가보면

 

 

 

이번 이벤트를 맞이하여 역 내에 나온 광고를 볼 수 있었다.

드레스와 티아라를 쓴 마노가 굉장히 예쁘다. 나중에 카드 나오면 마노라도 사봐야지.

이 역의 도쿄 방면의 라인쪽에서

 

 

 

 

 

기념비적인 첫 그레페스 코인의 보상이었던 린제, 메이의 배경인 역을 볼 수 있다.

반대편이 공사중인걸 보면 예전에는 풍경이 약간 달랐던거 같은데, 지금은 경치가 약간 바뀐듯 하다.

뒤에있는 건물을 통해 특정한듯한 장소 같다.

린제와 메이를 지나 도쿄 시내로 가보도록 하겠다.

 

Chapter30. 오모테산도 힐즈

 

오모테산도 역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어오면 보이는 담쟁이 덩쿨에 둘러쌓인 건물이 보인다.

 

 

성지순례 첫번째 목적지는 오모테산도 거리

하라주쿠 거리라고도 불리는데

고급 아웃렛, 백화점이 특징인 곳이다. 대충 거리를 기준으로 오른쪽은 명품 가게들의 오모테산도, 오른쪽은 중소 옷가게 들의 하라주쿠라고 불리는듯 하다.

 

그중에서도 오래되고 특징적인 거리라고 하면 오모테산도 힐즈라는 건물이 있다.

예전에는 다른 용도였다고 하는데

지금은 갤러리나 작은 가게들이 입점된거 같다.

 

오모테산도 거리를 거니는 안티카들

후술할텐데

하라주쿠, 오모테산도, 시부야 이쪽이 유이카의 구역 아니었을까?

 

Chapter31. 오모테산도 거리

 

오모테산도 힐즈를 지나 하라주쿠 역쪽으로 걸어가면 유리벽의 가게들을 볼 수 있다.

이곳의 겨울에는 저녁에 일루미네이션과 함께 여러 가게들을 볼 수 있는 거리이다.

 

 

 

사람이 없어 보이는데, 다 지운거다.

사람 진짜 많아서 제대로된 사진을 찍기 힘들었다.

 

일루미네이션이 켜있는 시간에 찍고 싶었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이건 아쉽다. 내년에 또 기회가 있으면 다시 가봐야지

 

 

진짜 우연히 보여서 찍어본 도쿄 투어 버스

안티카들이 탄 버스가 이거였다고 추청된다. 시부야, 신주쿠, 하라주쿠, 오모테산도를 이동하는 관광버스이다.

동절기에는 뚜껑 있게 운영되는건가?

 

Chapter32. 하라주쿠 거리

 

오모테산도 거리의 수많은 인파들을 지나 조금 안쪽으로 들어오면

마치 홍대나 서울숲 거리 같이 중소 옷가게들을 볼 수 있다.

진짜 언어만 아니면 그런 거리 걷는줄 알겠더라.

잡화점과 중소 상점이 많아서 이런 가게들 보러 다니기도 정말 재미있을거 같다.

 

 

유이카가 사진 찍던 거리

 

프로듀서를 찰칵하는 유이카를 찰칵하는 프로듀서

 

연출중 나왔던 전봇대로 추청되는 전봇대

 

Chapter33. 하라주쿠 거리 - 도쿄 타라코 스파게티 하라주쿠점

 

유이카가 있던 거리에서 조금 더 하라주쿠로 이동하면 볼 수 있는 한 이탈리안 음식점이 있다.

 

도쿄 타라코 하라주쿠점

의외로 다른 무겐비츠 세츠나비츠 배경은 거의 배경지와 완전 똑같은 모양으로 했는데 여기만 기둥 수라던가 가드레일 이라던가가 다르다.

여기는 공립시설이나 풍경같은게 아니라 아예 그냥 개인 가게라서 좀 다르게 한거 같다.

하라주쿠에 가면 한번 가보도록 하자

안티카애들이 스파게티를 먹는 커뮤는 없지만.

 

성지스팟에 안티카만 있는게, 이곳에서 하자고 유이카가 강력하게 추천하지 않았을까?

 

Chapter33. 시부야 타워레코드

 

오모테산도, 하라주쿠, 시부야는 의외로 가깝다.

하라주쿠를 돌아보고서 시부야로 가는길, 아사히 성지도 있긴 했는데 여기는 2020년 부로 완전 바뀌었다고 해서... 아쉽게도...

성지순례는 빨리 돌수록 이득이다.

 

니치카가 알바를 했다고 추청되는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참고로 사진처럼 일렁이거나 뭔가 문댄 자국이 보이면 사람 지운거다.

저런 붉은 가판대들은 1층 매대에 전시되어 있다. 층마다 비슷한 디스플레이들이 있긴 하지만

 

메롱 하는게 진짜 한번 쥐어 박고 싶어지는 니치카

 

Chapter33. 시부야 길거리 - 스페인자카 계단

 

시부야 타워 레코드를 나와 길을 건너가면, 이곳은 시부야 최고의 쇼핑 구역,

팔코, 핸즈, 무지 등등의 쇼핑 가게들이 모여있는 거리들 가운데에 있는 라이브 하우스 옆에 스페인자카 계단이 있다.

 

 

여기가 진짜 시부야 딱 가운데를 잇는 계단이라 그런가

사람이 진짜 끊임없이 오간다.

사람이 없는 사진을 찍기가 불가능할 정도.

 

계속 기다려서 수십장을 찍어보았지만...

사람이 없을때 절묘하게 찍기가 불가능에 가깝다. 시간대가 특히 사람들이 활동많이 할 오후 저녁시간이기도 했지만.

 

Chapter33. 시부야 스퀘어

 

저번에는 낮의 시부야 스퀘어를 찍을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밤의 시부야 스퀘어를 찍을 수 있었다.

 

저녁의 시부야에는 사람이 아주 많다.

위의 사진들에 일러스트가 미묘하게 맞지 않다고 하겠지만

워낙에 사람도 너무 많고, 일러스트들이 거리감과 실제 사진을 무시한채 특징성으로서 그려둔 경우도 많아서 절묘한 각도를 맞추기가 매우 힘들다.

그래도 최근에 샤니가 기존의 아이마스와는 다른 층을 타깃하기 위해서인지 시부야 등지에 콜라보를 매우 많이 하기에

자주 올 계획이 많을거 같은 거리이다.

 

Chapter34. 시부야 역 동쪽 출구 육교

 

시부야 스퀘어를 건너 시부야 던전을 지나

이번 성지 순례의 마지막 순서

시부야 육교의 쥬리를 만나러 가보았다.

 

 

크리스마스를 맞아서 선물을 건내주는 쥬리

 

이번에는 몇 장소 안되지만 이렇게 오모테산도, 하라주쿠, 시부야를 돌아보면서 12월의 성지 순례를 즐겨보았다.

 

마쿠하리에서 갈 장소가 근처의 이온몰(마미미가 아이스크림 사먹은 장소 및 커뮤내 쇼핑몰)과 마쿠하리 앞바다(메구루와 석양)도 있었지만

마쿠하리에서 하던 이벤트가 진짜 너무 바빠서...

다음에 마쿠하리를 올 시간이 되면 다음 기회를 잡아보겠다.

 

아직 늦지 않은 겨울의 일루미네이션과 앞으로의 벚꽃 풍경도 다들 즐겨보며 성지순례를 다녀보는건 어떨까?

 

 

 

내가 가려고 만든 샤니마스 성지 지도

 

https://www.google.com/maps/d/u/0/edit?mid=1dYjPnd8tLDYTlG8bfJp3X8da2WCN6Qg&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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