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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박7일 귀국전 마지막 오사카 일정은 

해유관 - 덴포잔 관람차 - 도톤보리 임

아침 9시에 느지막히 난바에서 기차타고 오사카코 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해유관으로 걸어감

멀리서부터 보이는 덴포잔 관람차........

주말이나 평일 오후에 오면 바글바글한데 그날은 사람이 좀 적어서 바로 입장함

해유관은 위에서부터 밑으로 쭉 내려오면서 구경이라 운동도 됨ㅋㅋㅋㅋㅋ

들어가자 마자 물고기가 아니라 청소하는 직원 발견ㅋㅋㅋㅋㅋㅋ

위에서부터 열대관 - 수족관이라 

열대관 피라누쿠 보는데 덩치도 크고 ㄹㅇ 무섭게 생김

펭귄 이녀석들 귀여움

가운데에 갈색 새끼펭귄 더 귀여움......

돌고래 녀석들 빨라서 사진 촬영 실패

해유관의 마스코트 고래상어

윗층부터 몇십미터를 고래상어 수족관이라 위에서 관람해도 좋고 밑으로 걸어와서 관람해도 좋음

이새끼들 ㄹㅇ 보는데 덩치도 크고 뭔가 뭔가임

가오리랑 상어도 돌아다니고

입 쩍 벌리는 물개 입갤ㅋㅋㅋㅋㅋㅋㅋ

이새끼들 개빨라

중간에 상어도 돌아다니고

맛 좋아 보이는 킹크랩도 있고

미니 해파리도 따로 전시함

멍때리고 관람하기 좋은.....

2층에 물범 가까이서 보는데 이새끼들 은근 멍청해 보임ㅋㅋㅋㅋ

마지막층에서 펭귄한번 봐주고

아이스크림 하나 먹어주는데 500엔ㅋㅋㅋㅋ

뒤에 0 빠지니깐 금전감각이......

비도 오고 그래서 도톤보리로 돌아온다음에

동생이 먹자고 한 텐동집가서 텐동 조지고

쇼핑좀 조지면서 6박7일 여행기 종료......

귀국하는날 기억은 안좋아서 사진 안찍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간사이는 2번가봤으니 올해에는 히로시마나 가야지......

여행기 봐줘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