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먹고살기 (스압)

여행음식
비회원 0 6 0 0

10월의 먹고살기 (스압)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5613050

 

 

 

10월에는 가족들이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훈제 연어 오픈 샌드위치.

연어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자주 해먹진 않지만 그래도 가끔 먹으면 맛있습니다.

 

 

 

 

 

 

 

 

 

 

 

근래 들어서 잘 해주지 않는 제육볶음.

새 조리기구를 사서 시험해볼 겸 해줬습니다. 짝꿍이 매우 좋아합니다.

 

 

 

 

 

 

 

아침의 샐러드

 

 

 

 

 

 

 

10월달에 이미 출시해버린 욕망의 초코 어드벤트 캘린더

 

 

 

 

 

 

 

짝꿍을 두고 가족들 관광 가이드가 되기 위해 한달만에 다시 라스베가스를 가게 되었습니다.

저녁으로 먹은 오픈 샌드위치, 피자

 

 

 

 

 

 

 

그리고 라자냐.

의외로 라자냐를 제일 좋아하셨습니다.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다고.

 

 

 

 

 

 

 

빡빡하게 일정 잡아서 그랜드 캐년 당일 투어도 가구요.

 

 

 

 

 

 

 

투어에서 준비해준 유부초밥 도시락.

맛은 그냥.....

 

 

 

 

 

 

돌아와서 먹은 저녁. 샌디치

 

 

 

 

 

 

 

내쉬빌 치킨 샌디치

 

 

 

 

 

 

저번에 왔을 때 못가서 꼭 먹을래! 하고 갔던 푸드 트럭 랍스터 롤.

맛있었어요!

 

 

 

 

 

 

 

이걸 왜 안사왔지-_-

 

 

 

 

 

 

 

머물렀던 호텔 안의 한식당

 

 

 

 

 

 

 

호텔 숙박 특전이었던 포인트로 다같이 아침도 먹구요.

 

 

 

 

 

 

 

가족 중 한분이 생신이라 베가스에서 돌아온 날 저녁 부터 준비해서 다음날 아침으로 차린 생일상

진짜 힘들어서 쓰러지는 줄 알았어요.....

 

 

 

 

 

 

 

 

가족들은 호텔 조식을 먹고 짝꿍과 저는 집에서 충무김밥

 

 

 

 

 

 

가족들이 돌아간 다음 중국음식! 중식 역치가 떨어졌어!!!! 하고 하이디라오.

짝꿍과 저는 중국음식을 매우 좋아합니다. ㅜㅜㅜㅜㅜㅜ 근데 가족들이 다 중국음식? 그거 느끼하고 향 싫어... 하면서

머무시는 내내 못 먹어 가시자마자 바로 훠궈훠궈.

 

 

 

 

 

 

불고기 덮밥

 

 

 

 

 

 

 

최애 일식 돈카츠 가게.

곰곰히 생각해보니 여기 한달에 한번은 꼭 가는 것 같네요;

저는 언제나 히레.

 

 

 

 

 

 

짝꿍은 이날 뜨끈한게 땡긴다면서 나베를 주문했습니다.

 

 

 

 

 

 

 

고추장 머스타드... 김치 케챱....

저 코리안 치킨 소스는 양념치킨 소스인데 제 최애 소스 입니다.

 

 

 

 

 

 

 

중국마트에 장 보러 갔을 때 발견한 것인데 바로 데워서 그냥 먹기만 하면 되는 밀키트 류입니다.

상당히 잘 되어 있어요.

 

 

 

 

 

 

 

내가 모르는 사이에 꼬북칩 종류가 이렇게 많이 나왔다니...

 

 

 

 

 

 

 

도가니 푹 보들보들하게 해서 끓인 도가니탕.

 

 

 

 

 

감자 사라다 샌드위치

 

 

 

 

 

 

 

 

약간 망한 해물 짬뽕밥. ㅜㅜㅜㅜㅜ

 

 

 

 

 

 

 

단풍이 많이 들었었습니다.

 

 

 

 

 

 

 

 

일본 기업(top ramen)에서 만든 중국 전골 (hot pot) 한국 소고기 매운맛(Korean spicy beef) 라멘

끔찍한 혼종....

 

 

 

 

 

 

 

코스코에서 사온 횟감으로 회덮밥 만들어 먹구요

 

 

 

 

 

 

 

 

치즈 넣은 함박 스테키.

 

 

 

 

 

 

 

지인들이 맛있다고 해서 사 본 프리미엄 서양배 종류인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컵 누들에서 이번 추수감사절 기념으로 발매한 칠면조 디너 맛 라멘과 호박파이 맛.

아직 안 먹어봤는데 먹고 리뷰 올리겠습니다.

이것말고도 창고에 정신나간 라멘 맛 너무 많은데 외면하는 중...

(스모어 맛, 딜 피클 맛.....)

 

 

 

 

 

 

 

남은 회와

 

 

 

 

 

 

 

 

 

 

 

블루크랩 한가득 넣어서 만든 꽃게탕

 

 

 

 

 

 

 

아침

 

 

 

 

 

 

 

 

 

 

몸에서 채소가 부족한 것 같을 때는 채소 많이 많이 해서 월남쌈

 

 

 

 

 

 

 

 

집에 쌀국수 집에서 국물맛 낼 때 쓰는 가루를 사다둬서 물 끓이고 가루만 톨톨 넣으면

그럴싸한 베트남 쌀국수 육수가 만들어집니다.

 

 

 

 

 

 

 

짝꿍의 리퀘스트를 받아서 만든 진짜 '치즈 버거'

채소는 코올슬로로.

 

 

 

 

 

 

 

간만에 간 동네 최애 1인 핫팟 가게.

 

 

 

 

 

 

 

저는 그동안 궁금했던 크림 커리맛 국물의 핫팟이었구요

 

 

 

 

 

 

 

짝꿍은 매운 국물의 뭔가를 주문했는데 직원분이 진짜? 정말? 이거 엄청 매운데 괜찮겠어? 하고 몇번이나 물어보셨던....

맵찔이인 저는 국물 한 숟갈 먹어보고 오우... 무리무리...

 

 

 

 

 

 

크리스마스 시즌이라고 나온 캣 타워. 귀여워요.

저희집엔 고양이가 없고 고양이 성격의 개만 있을 뿐....

 

 

 

 

 

 

 

블루크랩 시즌이라 또 싱싱한 블루크랩을 사와서 찜을 해먹습니다.

(꽃게랑 비슷한 애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 날".......................................

 

 

 

 

 

 

 

햄치즈 샌디치

 

 

 

 

 

 

 

원래는 제가 H마트에서 제일 좋아했던 고등어 도시락입니다.

지금은 좋아하지 않아요 -_- 왜냐면 원래 저 고등어가 2개가 있어서 하나는 술안주 하나는 밥반찬으로 먹었는데

어느순간 하나만 들어가 있더라구요?!

그 다음부터 안 사먹고 있습니다. -_- 흥칫

 

 

 

 

 

 

아침에 뜨끈하게 유부어묵탕

 

 

 

 

 

 

 

집에서 만든 고기고기 소스로 파스타

 

 

 

 

 

 

 

 

 

 

마늘 엄청 넣고 만든 동인동 찜갈비 스타일의 소고기찜.

 

 

 

 

 

 

 

남은 카레로 만든 치즈 카레 프레스 샌디치.

 

 

 

 

 

 

 

이제 이곳 한국 마트에는 별의별게 다 들어옵니다.

홍어날개....

 

 

 

 

 

 

 

 

 

 

방어, 가자미, 제주갈치, 살아있는 손질 안한 멍게, 전어, 파래, 톳.... 등등등.

 

 

 

 

 

 

 

오징어 사와서 만든 해물짬뽕.

왜 짬뽕을 또 만들었냐면 양념이 남아서 (........)

 

 

 

 

 

 

 

아침에 만든 소고기가 들어간 미네스트로네.

 

 

 

 

 

 

 

 

짝꿍의 리퀘스트를 받아서 만든 소고기 간장양념 소면.

 

 

 

 

 

 

 

별거 없습니다. 소고기 다진 것과 채소 다진 것 다 한데 볶다가 간장으로 간하고 물 자박자박 넣은 뒤 전분 풀면 끝.

소면이랑 비벼 먹으면 맛있어요.

 

 

 

 

 

 

 

그리고 굴전.

 

 

 

 

 

 

 

레스토랑 위크가 시작되었기에 한곳을 찍어 방문합니다.

평소에 이탈리안을 잘 안가기 때문에 이탈리안으로.

 

 

 

 

 

 

 

주로 외식하면 제가 술을 안마시고 돌아오는 길에 운전하기 때문에 저는 탄산수.

 

 

 

 

 

 

식전빵도 여기서 구운 거네요.

 

 

 

 

 

 

제목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