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회원
음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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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 09:37
나고야 3박4일
https://gallog.dcinside.com/jungwoo1125

나고야 도착하자마자 호텔 체크인후 짐 놓고 주딱픽 히츠마부시집 무나기 갔음
진짜 맛있었음 먹는 방식 3가지가 있는데 오차즈케로 해먹는게 개존맛임


밤에 술 마시러 바에 가서 진피즈랑 야마자키 12년산 니트로 마셨음


숙소 돌아오는길에 산 스트롱제로와 안주들로 2차 마심
스트롱제로 요물이더라




2일차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나고야 기린맥주공장 투어하고 시음함
시음 잔수 너프되어서 ㅠㅠ

술 먹은겸 해장하러 이치란으로 점심 먹음




오후에는 리니어 철도관 둘러보고 호텔로 복귀함


피곤해서 호텔 근처 중식집에서 대충 먹음

3일차
다카야마,시라카와고 버스투어 때문에 아침 일찍 일어나서 미라이 타워 근처로 감

이때까지만해도 비 안와서 운좋네라고 생각했음 ㅋㅋ

다카야마 아침 시장에서 당고 사먹었는데 짭잘해서 취저였음

비 존나와서 근처 카페겸 식당에 들어가서 점심으로 히다규 스테이크 먹음

밥 먹고 나오니까 강물 존나 불어났더라 급히 버스로 도망침



신기하게도 시라카와고 도착하니까 날씨가 존나 맑아짐

푸딩 유명하다는 카페에서 먹은 허니푸딩


버스 투어후 저녁으로 먹은 코코이찌방야 치킨카레





술 마시러 온 세카이노 야마짱
테바사키가 짭잘해서 그런지 술 쭉쭉 들어가더라

4일차
아침에 일어나서 코메다 커피 가서 아침먹고 체크아웃함



새로 리뉴얼 했다던 나고야 포케센도 갔다옴

점심으로 나폴리탄 스파게티 먹고 공항으로 출발함


공항 일찍 도착해서 플라이트 드림즈에서 보잉기 구경하면서 스벅 망고 프라푸치노 마심

마지막으로 한오환
나고야 바이럴하는 이유를 알꺼같음 ㅋㅋ
3박 4일 알차게 보내서 행복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