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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 00:34
우나키리랑 시즈오카 성지순례 4,5일차 (후지산)
https://gallog.dcinside.com/seall054321

4,5일차는 별게 없어서 합쳤다
후지산찍기 좋은 4일차 아침이다



후지노미야 필수 관광지 타누키호수랑 시라이토 폭포보러간다

오전 11시 타누키호수 전망대 있는 버스정류장 도착
시라이토가는 버스는 12시20분에 있어서 호수나 한바퀴 돌기로 했다

숨은 우나 키리탄 찾기


호수 입구에 있는 전망대
올라오니 아침에는 있던 구름도 싹 사라져서 진짜 날씨가 좋았다

1000엔에 나온 장소다







호수 한바퀴 돌면서 찍은 사진들
진짜 사진찍기 좋은 날이다

12시 20분 버스타고 시라이토폭포가는데 1km떨어진 곳에서 잘못내렸다ㅋㅋㅋㅋ
그래서 걸어가게됐다





걸어서 갔더니 후지산이랑 시라이토폭포가 같이보이는 스팟에 도착했다
이런게 무지성 여행의 매력인거같다



이제 내려가서 원래 목적지인 시라이토폭포
폭포에 예쁜 무지개가 생긴다
사람들이 위에있는 후지산 보이는 스팟은 잘 모르고 폭포만 찍고 떠나는걸 보고
우연이긴했지만 걸어서 가길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다 구경하고 버스타고 후자노미야로 돌아갈 시간이다


이제 할게 없어서 이온몰 게임장에서 코인게임도하고

수플레도 먹고

좋았쓰도 뽑고


버섯인형을 뽑았다
이 버섯인형으로

특대 버섯이 자라난 우나와 함께 4일차가 끝났다

5일차 아침
어제 먹은 수플레한번 더 먹으려했는데 11시 오픈이라 스타벅스갔다


유루캠에 나온 후지노미성지중 유일하게 안들렸던 야키소바거리


관광안내소 같은곳에 유루캠 포스터랑 굿즈가 많이있었다


후지노미야 떠나기전 본 마지막 후지산
이제 시즈오카시로 간다



시즈오카 도착하자마자 들린 시미즈코 미나미
참치덮밥
30분정도 웨이팅하고 먹었다




슨푸성
2월인데 여긴 벌써 꽃이폈다

마지막 오므라이스
센즈역가는 6일차 일정을 위해 5일차는 이거로 끝났다
